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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소식

주요 개발사와 연구 현장의 업데이트를 원문 미디어와 함께 정리합니다.

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으로 치매 어르신 응급상황 대응…119 연계해 병원 이송

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으로 치매 어르신 응급상황 대응…119 연계해 병원 이송

3줄 요약 - 미스터마인드가 대전 서구에서 AI 돌봄로봇의 응급 알림을 119 출동으로 연결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 관제 담당자가 이용자와 통화하며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대에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 이용자는 병원 검사를 받은 뒤 당일 귀가했으며, AI가 질환을 진단한 사례는 아닙니다. 미스터마인드는 20일 오후 6시 49분께 대전 서구의 AI 돌봄로봇 이용 가구에서 응급 알림을 받았다고 22일 공개했습니다. 이용자는 70대 치매 어르신이었으며, 관제센터 담당자가 돌봄로봇을 통해 실시간 통화로 신체 이상 증상을 확인했습니다. 담당자는 119 구급대에 출동을 요청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현장 구급요원에게 확인한 상태와 보호자 연락처도 전달했습니다. 이용자는 대전 선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고,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아 그날 밤 12시께 귀가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로봇의 알림, 관제 담당자의 판단, 구급대의 출동이 이어진 실제 운영 사례입니다. AI가 신체 이상을 독자적으로 진단하거나 자동으로 응급상황을 판정한 것으로 발표된 것은 아닙니다.

엑스와이지, 산업AI 엑스포서 ‘사회적 지능’ 탑재한 휴머노이드 듀스 공개

엑스와이지, 산업AI 엑스포서 ‘사회적 지능’ 탑재한 휴머노이드 듀스 공개

3줄 요약 - 엑스와이지가 산업AI 엑스포에서 새 사회적 지능 모델을 적용한 세미 휴머노이드 듀스를 공개했습니다. - 브레인엑스와 제스처 스튜디오로 몸짓·표정·소리를 조합해 3,000가지 이상의 비언어적 표현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 회사는 현장 시연을 통해 사람과 로봇의 상호작용 기술을 소개하고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엑스와이지는 ‘2026 산업AI 엑스포’에서 양팔형 세미 휴머노이드 ‘듀스(DEUX)’에 자체 개발한 사회적 지능 에이전트 모델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듀스의 물체 조작과 이동 기능에 대화 맥락에 맞는 몸짓과 표정, 소리 반응을 결합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회사의 로봇 지능 프레임워크 ‘브레인엑스(BrainX)’는 손짓, 고개 움직임, 몸의 방향 전환 등을 표정과 소리 피드백에 조합합니다. 엑스와이지는 표현을 제작하고 관리하는 ‘제스처 스튜디오’를 활용해 3,000가지가 넘는 비언어적 표현 조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인사말도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숙이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른 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엑스와이지는 전시 부스에서 듀스의 상호작용 기술을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기술 구현 방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상업 공간에서 쌓은 로봇 운영 경험과 상호작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른 로봇 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동충주산단에 200억 원 규모 '피지컬 AI 로봇' 생산거점 유치

충주시, 동충주산단에 200억 원 규모 '피지컬 AI 로봇' 생산거점 유치

3줄 요약 - 충주시와 서울다이나믹스가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 생산거점 건설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서울다이나믹스는 동충주산단에 공장과 시험시설을 짓고 5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 회사는 새 공장 가동 후 자율작업 지게차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약 50대에서 2,500대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충주시는 10월 22일 서울다이나믹스와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 생산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다이나믹스는 동충주산업단지의 약 1만 6,529㎡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자율작업 지게차 양산공장과 시험·검증시설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신규 고용 계획은 50명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신공장에는 가공·조립라인과 연구·시험시설, 실외 자율주행 시험공간이 들어섭니다. 로봇 개발부터 양산과 성능 검증까지 한곳에서 진행하는 구상이며, 착공 목표는 올해 12월입니다. 기존 연간 약 50대인 생산 규모를 공장 가동 후 연간 2,50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다이나믹스는 카메라와 라이다를 활용한 자율작업 지게차 ‘랩터 리프트(RAPTOR LIFT)’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충주시는 공장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번 발표는 투자협약과 생산 계획에 관한 것으로, 새 공장의 가동이나 목표 생산량 달성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LG이노텍, 엔비디아와 로봇 센싱 솔루션 개발

LG이노텍, 엔비디아와 로봇 센싱 솔루션 개발

3줄 요약 - LG이노텍이 엔비디아의 HSB 기술을 적용한 로봇·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 공개 제품에는 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과 카메라·라이다·레이더를 결합한 멀티모달 비전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 양사는 휴머노이드의 시각 센싱과 로봇 손 관련 기술을 확대하고 내년 차세대 제품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LG이노텍은 22일 독일 GTC 베를린에서 엔비디아의 홀로스캔 센서 브리지(HSB)를 적용한 센싱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제품은 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과 카메라·라이다·레이더 정보를 함께 사용하는 멀티모달 비전 시스템입니다. HSB는 센서에서 모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를 거치지 않고 AI 컴퓨터로 직접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데이터 전달 단계를 줄여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의 처리 속도나 고객 공급 실적은 이번 발표에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LG이노텍은 엔비디아 플랫폼을 쓰는 피지컬 AI 기업과의 접점을 늘리고 HSB 기반 카메라·센싱 제품의 공급 기회를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각 센싱과 로봇 손 관련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에 연결되는 솔루션을 개발해 내년 CES와 GTC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표는 이미 공개한 센싱 제품과 앞으로 개발할 제품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로봇용 비전 센싱 분야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력하고 있으며, 북미 로봇 고객을 대상으로 카메라 모듈 양산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지컬 AI 통합지원법 제정해야”⋯한경협, 내년 경제계 정책과제 119건 건의

“피지컬 AI 통합지원법 제정해야”⋯한경협, 내년 경제계 정책과제 119건 건의

3줄 요약 - 한국경제인협회가 피지컬 AI 산업을 지원하는 통합지원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경협은 시범 운영지역, 성능 인증, 개인정보·영상정보 활용 특례를 법에 담자고 건의했습니다. - 이번 내용은 경제계의 정책 제안이며, 법 제정이나 규제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기업 의견을 모은 ‘2027 경제계 정책의견서’를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고, 22일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의견서는 인공지능 전환과 첨단산업 경쟁력, 기업 제도 등 10개 분야의 정책과제 119건으로 구성됐습니다. 피지컬 AI 통합지원법 제정은 그중 하나입니다. 한경협은 로봇이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실제로 움직이는 피지컬 AI와 관련된 규제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분야별로 나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려면 시범 운영지역 지정, 성능 인증 체계, 개인정보와 영상정보 활용에 관한 특례를 한 법률에서 다루자고 제안했습니다. 의견서에는 석유화학 설비 철거비 지원과 우주산업 예산 확대 등 로봇 분야 밖의 제안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발표는 산업계가 정부와 국회에 정책 방향을 요청한 단계입니다. 통합지원법이 발의되거나 통과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에이딘로보틱스, ROBEX 2026서 로봇 힘 제어 기술 시연…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 확대

에이딘로보틱스, ROBEX 2026서 로봇 힘 제어 기술 시연…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 확대

3줄 요약 - 에이딘로보틱스가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 접촉력을 측정해 로봇 동작을 조절하는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 6축 힘·토크 센서를 단 산업용 로봇으로 자동차 펜더의 곡면을 일정한 힘으로 연마하는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 HD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양팔로봇에도 에이딘로보틱스의 촉각 센싱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ROBEX 2026에서 '포스 어웨어 로보틱스'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로봇이 물체에 닿을 때 생기는 힘을 센서로 측정하고, 측정값에 따라 로봇의 위치와 힘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전시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에 에이딘로보틱스의 6축 힘·토크 센서를 결합했습니다. 실제 차량에서 떼어낸 펜더의 곡면을 연마하면서 접촉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제어하고, 힘의 변화와 제어 상태를 실시간 그래프로 보여줬습니다. 이는 곡면 연마처럼 작업 부위에 따라 필요한 힘이 달라지는 공정을 겨냥한 시연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지능형 양팔로봇의 손에도 에이딘로보틱스의 촉각 센싱 기술이 쓰였습니다. 손끝 센서가 물체와의 접촉 정보를 측정해 잡는 힘을 조절하는 구조입니다. 두 회사는 지난 9월 130억 원 규모의 전략투자를 계기로 협력을 넓혔으며, 조선·중공업 현장의 연마와 그라인딩 등 표면처리 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확인된 것은 센서와 제어 기술의 시연 및 양팔로봇 적용입니다. 조선 현장 도입이나 국내외 공급은 두 회사가 추진하는 다음 단계로 설명됐습니다.

두 팔·열 손가락부터…HD현대로보틱스, 제조용 휴머노이드 도전

두 팔·열 손가락부터…HD현대로보틱스, 제조용 휴머노이드 도전

3줄 요약 - HD현대로보틱스가 대구 FIX 2026에서 개발 중인 지능형 양팔로봇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 로봇은 팔마다 7kg을 들 수 있고 작업 반경은 630mm이며, 각 손에 다섯 손가락을 갖췄습니다. - 회사는 조립 공정부터 적용하고 바퀴형 이동과 이족보행으로 기능을 넓힐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026에서 자체 개발 중인 지능형 양팔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사람의 상체와 비슷한 형태로, 제조 현장에서 물체를 쥐고 옮기거나 조립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양팔의 가반하중은 각각 7kg이고 작업 반경은 630mm입니다. 회사는 지난 9월 투자한 에이딘로보틱스와 힘·촉각 센서를 고도화해 물체를 다루는 성능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자체 개발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적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동작을 생성하는 기능도 추진합니다. 이 기능들이 현재 양산 현장에 적용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우선 부품을 작업 단위로 모으는 키팅과 조립 공정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이후 용접과 도장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이동 기능은 바퀴형 플랫폼을 먼저 결합하고 향후 이족보행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베스텔라랩, 중국 문팩 자회사들과 MOU…AI 데이터센터 순찰로봇 공략

베스텔라랩, 중국 문팩 자회사들과 MOU…AI 데이터센터 순찰로봇 공략

3줄 요약 - 베스텔라랩이 문팩 자회사 센트릭스 로보틱스 및 SR 로보틱스와 순찰로봇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공개했습니다. - 베스텔라랩은 공간지도와 경로 계획 소프트웨어를 맡고, 협력사는 로봇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세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등 산업시설에서 공동 프로젝트와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베스텔라랩은 중국 문팩의 자회사 센트릭스 로보틱스, 한국 지사 SR 로보틱스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개했습니다. 협약 체결일은 10월 14일입니다. 세 회사는 순찰로봇 하드웨어에 베스텔라랩의 공간지도 구축과 이동 경로 계획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공동 영업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베스텔라랩은 현장의 구조나 물체 위치가 바뀌었을 때 로봇이 적응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와 영상 AI 기반 객체 추적 기술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디지털 지도와 경로 계획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센트릭스와 SR 로보틱스는 로봇 플랫폼과 사업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의 대상 시장은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산업 인프라입니다. 이번 발표는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계획에 관한 것이며, 실제 납품 계약이나 데이터센터 현장 배치가 완료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세오로보틱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서 피지컬 AI 기반 자율 차선도색 로봇 시스템 선보여

세오로보틱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서 피지컬 AI 기반 자율 차선도색 로봇 시스템 선보여

3줄 요약 - 세오로보틱스가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개발 중인 자율 차선도색 로봇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 전시된 것은 실제 도색장치를 달기 전 단계의 시스템으로, 주행 플랫폼과 가변형 로봇팔 구조를 보여줬습니다. - 회사는 실제 도로에서 위치 정확도와 차선 인식, 도색 정밀도 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세오로보틱스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도로 AI 신기술 지원사업 통합전시관에서 피지컬 AI 기반 자율 차선도색 로봇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회사는 도로와 차선 상태를 인식해 작업 구간 판단, 자율주행, 도색, 결과 확인까지 자동화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전시물은 도색장치를 장착하기 전 단계였습니다. 자율주행 플랫폼과 좌우로 움직이는 로봇팔 구조, 작업 시나리오를 보여줬으며 실제 도로에서 차선을 자동으로 칠하는 성능이 검증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회사는 차선도색에 앞선 측량과 가이드라인 작업, 반복적인 유지관리 작업을 자동화해 작업자의 도로 노출을 줄이려 합니다. 앞으로 실제 도로에서 위치 정확도, 차선 인식 성능, 도색 정밀도와 연속 운전 성능을 시험한 뒤 상용화를 위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완주군, 7368억원 규모 '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 지원 본격화

완주군, 7368억원 규모 '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 지원 본격화

3줄 요약 - 완주군이 피지컬 AI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과 건축비 분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단지는 완주 이서면 약 1만 평에 조성하며, 2028년 착공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 공동연구개발센터와 AI 반도체 실증시설, 공장 환경을 구현한 실증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21일 피지컬 AI 실증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의 새 내용은 이미 추진 중인 국가사업에 대한 군의 행정 지원과 건축비 분담 방침입니다. 피지컬 AI 국가사업의 규모는 2030년까지 총 7368억원이며, 전북대학교 등 수행기관이 완주군 이서면 용서리 일원 약 1만 평에 핵심 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지에는 공동연구개발센터,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실증 스테이션, 실제 공장 환경을 구현하는 실증 메타팩토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개발한 로봇·AI 기술을 제조 현장에서 시험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일정은 2027년 설계와 인허가, 2028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완주군은 지난 9월 시작한 산업 육성 기본구상 용역을 12월 마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단지와 시설은 아직 완공되거나 운영을 시작한 상태가 아닙니다.

서울AI재단·로봇산업진흥원, AI·로봇 융합 사업 협력 추진

서울AI재단·로봇산업진흥원, AI·로봇 융합 사업 협력 추진

3줄 요약 - 서울AI재단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AI·로봇 융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양 기관은 공동사업과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기술의 실증·적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정책·기술 정보와 인력 교류, 행사 및 국제 네트워크 연계도 협력 범위에 포함됩니다. 서울AI재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AI·로봇 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서울AI재단의 도시 현장 중심 정책 경험과 진흥원의 로봇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술 실증과 적용으로 이어지는 사업을 찾을 계획입니다. 협력 분야는 AI·로봇 관련 정책·기술·산업 정보와 전문인력 교류, 공동사업과 협력과제 발굴, 국내외 전시·포럼 및 국제 네트워크 연계입니다. 피지컬 AI 관련 콘텐츠와 협력망은 스마트라이프위크 등 행사와 연결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앞서 의료·복지 현장 로봇 적용과 디지털 교육로봇 보급 등에서도 협력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발표이며, 구체적인 신규 로봇 배치나 사업 성과가 완료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안양중앙시장, AI 순찰로봇 6대 도입…화재 예방~실종자 수색

안양중앙시장, AI 순찰로봇 6대 도입…화재 예방~실종자 수색

3줄 요약 - 안양시가 11월부터 안양중앙시장에 AI 순찰로봇 6대를 배치해 실증할 계획입니다. - 로봇은 야간 순찰과 화재 위험 감지, 실종자 수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사업비는 6억 2500만 원이며, 실증 뒤 2027년부터 3년간 운영과 기능 개선을 추진합니다. 안양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피지컬 AI 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안양중앙시장에 순찰로봇 6대를 투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상점이 밀집한 전통시장에서 화재와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사업입니다. 로봇은 자율주행으로 시장 내부를 이동하며 야간과 새벽에 순찰할 계획입니다. 카메라와 센서로 연기, 불꽃, 비정상적인 온도 상승을 살피고 소방 통로 적치물 확인과 실종자 수색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감지 정보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24시간 살피고 긴급 상황을 경찰과 소방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6억 2500만 원은 국비 3억 1250만 원, 시비 2억 원, 민간 부담금 1억 1250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시는 10월 중 로봇 제작을 마치고 11월부터 12월까지 현장 실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는 운영과 기능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정규 운영이 시작된 상태는 아닙니다.

창원특례시, 'AI·로봇 통합 제조솔루션' 개발사업 선정

창원특례시, 'AI·로봇 통합 제조솔루션' 개발사업 선정

3줄 요약 - 창원시의 AI·로봇 기반 자율제조 통합솔루션 개발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약 96억 원을 투입해 가전 제조 공정에서 로봇 기술을 실증할 계획입니다. - 조립·검품·용접·물류에 로봇을 적용하며 불량률 감소와 양품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합니다. 창원시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 AI 팩토리 분야 공모에서 자율제조 통합솔루션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가전 제조 현장에서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의 제조 데이터를 연계하고 생산, 품질관리, 물류를 함께 운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약 96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국비는 63억 원입니다. 스타일러와 산업용 에어컨의 조립, 검품, 용접, 물류 공정에서 실증할 계획입니다. 조립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은 부품 조립과 검품을 맡고, 용접로봇은 작업 상태에 따라 용접 위치와 속도를 조절하며, 자율이동로봇은 생산 속도와 재고 상황에 맞춰 자재를 운반하도록 구상됐습니다. 사업 목표는 불량률을 30% 이상 낮추고 시간당 양품 생산량을 30% 이상 높이는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실증을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이며 이미 확인된 성능 개선 실적은 아닙니다.

휴리엇로보틱스, 에스이아이엘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물류 자동창고 구축사업 수주

휴리엇로보틱스, 에스이아이엘 로보틱스 기반 스마트물류 자동창고 구축사업 수주

3줄 요약 - 휴리엇로보틱스가 에스이아이엘의 스마트물류 통합 자동창고 구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계약 규모는 60억 원이 넘으며, 자동입출고 설비와 물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회사는 2027년 자동창고를 시작으로 상하차 로봇과 무인이송로봇을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휴리엇로보틱스는 20일 에스이아이엘과 6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스마트물류 통합 자동창고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올해 7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물류 운영 효율화 컨설팅을 바탕으로 추진됐습니다. 새 물류센터에는 스태커크레인 방식 자동입출고시스템과 자동 컨베이어, 바코드 기반 자동 검수 라인, 디지털 분류시스템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창고관리, 배차관리, 설비운영 기능을 묶은 시스템도 구축해 입출고 현황과 재고를 관리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상세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설비 제작과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는 2027년 자동창고 기반 공정 자동화, 2028년 상하차 로봇, 2029년 무인이송로봇 도입이 담겼습니다. 현재 확인된 성과는 구축 계약이며, 뒤의 설비 도입과 운영 효과는 향후 계획입니다.

김이탁 차관 "건설로봇 현장 적용 확산"… 정부 지원사업 추진

김이탁 차관 "건설로봇 현장 적용 확산"… 정부 지원사업 추진

3줄 요약 - 국토교통부가 건설로봇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사업과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은 정책·제도, 기술·안전, 산업·데이터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지원사업의 세부 조건과 시행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건설로봇의 현장 확산을 지원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현장 적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도입에 필요한 법·제도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건설로봇 연구 성과를 실제 공사 현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책·제도, 기술·안전, 산업·데이터의 세 분과에서 안전한 도입과 상용화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계약과 운영·관리 과정의 어려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7월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검증을 돕는 실증 과제 10개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새 지원사업 추진 방침에 관한 것으로, 개별 기업의 로봇 배치나 새 사업의 집행 완료를 뜻하지 않습니다.

MX그룹, 협동로봇 기업 'AUBO'와 사업협력

MX그룹, 협동로봇 기업 'AUBO'와 사업협력

3줄 요약 - MX그룹이 중국 협동로봇 기업 AUBO 로보틱스와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 양측은 협동로봇과 산업 데이터 분석·관제·제어 시스템을 결합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 제품·부품 공급과 사후관리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지만, 구체적인 수주나 납품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MX그룹은 20일 AUBO 로보틱스와 협동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은 자회사 엠엑스온의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제어 기술과 엠엑스로보틱스의 로봇·물류 자동화 설비 경험을 AUBO의 협동로봇 기술과 결합할 계획입니다. 협약 범위에는 로봇 시스템 공동 개발뿐 아니라 산업 데이터 분석, 로봇 관제·제어 인터페이스, 제품과 부품 공급, 사후관리 및 기술 지원이 들어갑니다. 회사는 반도체·석유화학·타이어 등 기존 고객 분야와 해외 제조시설의 자동화 수요를 겨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협력 계획을 담은 양해각서 체결에 관한 것입니다. 새 통합 솔루션의 출시 일정이나 이 협약으로 발생한 신규 공급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야간 산불 진화 드론·고속도로 신호수 로봇…실증 길 열렸다

야간 산불 진화 드론·고속도로 신호수 로봇…실증 길 열렸다

3줄 요약 - 국토교통부가 신기술 실증 13건에 규제특례를 의결했습니다. -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자율 이동형 신호수 로봇이 차량 통제 업무를 시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특례 사업자는 기본 2년에 연장 2년을 더해 최장 4년간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제9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신기술과 서비스 13건의 실증 신청에 대한 규제특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고속도로 공사 현장용 자율 이동형 신호수 로봇이 포함됐습니다. 고속도로 공사장에서는 안전시설 설치 전 순찰 인력이 차로에 들어가 수신호 등 사고 예방 조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특례는 자율주행 로봇이 이런 신호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령상 실증 길을 연 것입니다. 실제 사고 감소 효과와 현장 안전성은 앞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같은 의결에는 야간이나 조종사의 시야 밖에서 물주머니를 장착한 드론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실증도 포함됐습니다. 규제특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2년 연장해 최장 4년까지 시험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정비와 정식 서비스 도입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엑스와이지, 엔비디아 교육 과정에 휴머노이드 ‘듀스’ 10대 공급

엑스와이지, 엔비디아 교육 과정에 휴머노이드 ‘듀스’ 10대 공급

3줄 요약 - 엑스와이지가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로보틱스 교육 과정에 휴머노이드 듀스 10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생은 로봇 데이터를 모아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제 듀스에 적용하는 과정을 실습합니다. - 이번 공급은 해당 교육 과정의 초도 물량이며, 회사는 대학과 전문교육기관으로 판매를 넓힐 계획입니다. 엑스와이지는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듀스 10대를 엔비디아 주관 피지컬 AI 로보틱스 교육 과정에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10대는 이 교육 과정에 들어가는 첫 물량이며, 향후 추가 공급은 계획 단계입니다. 교육에는 엑스와이지의 브레인엑스가 적용됩니다. 교육생은 수집 장비로 로봇 행동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공한 뒤 엔비디아 플랫폼에서 AI 모델을 학습시켜 실제 듀스에 적용합니다. 회사는 로봇과 실습 장비, 기술 환경을 함께 제공해 학습 결과를 실제 기기에서 검증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엑스와이지는 지난 12일 성수CF타워에서 시작한 교육 과정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전문교육기관에 교육 목적에 맞는 장비 구성과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시장을 지속적인 판매처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코스모로보틱스, 태국 대형병원에 잇단 로봇공급…아태시장 조준

코스모로보틱스, 태국 대형병원에 잇단 로봇공급…아태시장 조준

3줄 요약 - 코스모로보틱스가 태국 에스스파인앤조인트병원과 성인용 재활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달에는 태국 나콘톤병원에 성인용 웨어러블 재활로봇 엑소아틀레트-II를 공급했습니다. - 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기기 인증을 바탕으로 성인과 소아용 로봇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태국의 척추 전문 의료기관인 에스스파인앤조인트병원과 성인용 재활로봇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계약을 맺은 사실과 실제 설치 완료 여부는 구분해야 하며, 이번 병원에 대한 공급 완료 시점은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태국 나콘톤병원에 성인용 웨어러블 재활로봇 엑소아틀레트-II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콘톤병원은 약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입니다. 기사에 나온 설치·착용 사진은 이 병원에서 공급된 제품을 보여줍니다. 회사에 따르면 성인용 재활로봇은 태국·호주·대만·말레이시아·베트남 등 5개국에서 현지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소아용 웨어러블로봇 밤비니 틴즈도 최근 태국과 베트남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가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기존 미국·유럽 중심 사업에 더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인과 소아용 제품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윈로보틱스, 中 유아이봇과 MOU…반도체 팹 로봇시장 본격 공략

코윈로보틱스, 中 유아이봇과 MOU…반도체 팹 로봇시장 본격 공략

3줄 요약 - 코윈로보틱스가 중국 유아이봇로보틱스와 반도체용 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양사는 자율이동로봇과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휴머노이드 및 운영 플랫폼을 함께 개발·검증할 계획입니다. - 실제 신규 공급 계약이나 현장 배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코윈로보틱스는 유아이봇로보틱스와 반도체용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반도체 팹용 자율이동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휴머노이드와 제어·운영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검증, 사업화를 추진합니다. 유아이봇은 반도체 제조 현장에 고청정 환경용 로봇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코윈로보틱스 측에 따르면 유아이봇은 4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0개 이상의 반도체 팹 공급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ISO 클래스 3 수준 환경에서 12인치 웨이퍼 캐리어를 옮기는 로봇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회사가 제시한 기존 실적입니다. 코윈로보틱스는 자체 로봇 통합 제어시스템과 자율주행·로봇 구동 소프트웨어를 유아이봇 기술과 결합할 계획입니다. 적용 대상으로 웨이퍼 적재와 하역, 설비 간 이송, 첨단 패키징 공정 자동화를 제시했습니다. 앞서 올해 3월 국내 메모리 업체의 후공정 테스트용 핸들링 로봇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팹 고객을 더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피지컬 AI 개발 새 통합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 출시

빅웨이브로보틱스, 피지컬 AI 개발 새 통합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 출시

3줄 요약 - 빅웨이브로보틱스가 로봇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검증·배포까지 연결하는 하이퍼 파운드리를 출시했습니다. - 플랫폼은 데이터 스튜디오, 모델 스튜디오, 미션 스튜디오, 데이터 라이브러리의 네 모듈로 구성됩니다. - 대학과 연구기관의 개발뿐 아니라 제조·물류 현장의 실증과 적용을 지원합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산업용 피지컬 AI 통합 개발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를 20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에서 얻은 행동 데이터를 학습에 쓰고, 학습한 모델을 다시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과정을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묶은 제품입니다. 데이터 스튜디오는 여러 로봇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간을 맞춥니다. 모델 스튜디오는 모방학습과 강화학습 등 모델 개발을 지원하며, 미션 스튜디오는 학습된 모델의 실제 로봇 적용을 담당합니다. 데이터 라이브러리는 데이터와 모델, 배포 이력을 관리합니다. 회사는 고객의 로봇과 연구 환경에 맞춘 선택적 구축과 현장 내부 서버를 통한 데이터 관리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연구기관의 연구개발과 제조·물류 현장의 실증이 대상입니다. 10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자체 행사에서는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휴머노이드 연계 시연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외과 수술 경험 학습한 AI, 실제 로봇 동작으로…로소타 전임상 성과 공개

외과 수술 경험 학습한 AI, 실제 로봇 동작으로…로소타 전임상 성과 공개

3줄 요약 - 로소타가 외과의의 복강경 수술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실제 로봇 동작에 적용한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센서와 영상으로 수집한 동물 대상 수술 시연 849건을 학습에 사용하고 별도 동물에서 실행을 평가했습니다. - 외과의가 수술 단계를 정하고 AI가 해당 단계의 기구 동작을 수행한 연구로, 완전 자율수술은 아닙니다. 로소타는 외과의의 복강경 수술 경험을 AI가 학습하고 실제 로봇 기구의 움직임으로 연결한 전임상 연구 성과를 20일 발표했습니다. 기존 수술기구에 자체 센서를 붙여 수술 영상과 기구의 움직임·상태를 같은 시간축에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AI가 장면뿐 아니라 외과의의 실제 조작 방식도 학습하도록 했습니다. 연구팀은 친칠라 토끼를 대상으로 모은 수술 시연 데이터 849건으로 모델을 학습하고 시뮬레이션에서 검증했습니다. 이후 데이터 수집에 사용하지 않은 별도 동물에서 로봇 실행을 평가했습니다. 충수절제에 필요한 목표 부위 탐색, 기구 정렬과 접근, 조직 파지·견인, 절제 부위 확인과 절제 단계가 평가 대상이었습니다. 실험에서는 외과의가 수행할 수술 단계를 결정하고 AI 시스템이 해당 단계의 기구 동작을 수행했습니다. 로소타는 수술 후 실험동물의 회복과 합병증도 관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이를 의료진의 판단과 기구 조작을 돕는 수술 보조 AI와 로봇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보고 있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적용이나 완전 자율수술 성과를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다이나믹솔루션, 中 매직랩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분야 ‘포괄적 동맹’

다이나믹솔루션, 中 매직랩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분야 ‘포괄적 동맹’

3줄 요약 - 다이나믹솔루션이 중국 매직랩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제조·유통·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매직랩은 로봇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다이나믹솔루션은 A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와 국내 생산 협력을 맡을 계획입니다. - 양사는 매직봇 Z1의 국내 도입을 준비하며 2027년 1분기 영업 활동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다이나믹솔루션은 19일 중국 쑤저우의 매직랩로보틱스 본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유통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매직랩이 로봇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다이나믹솔루션은 AI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국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 협력을 담당하는 구상입니다. 협약에는 매직랩의 휴머노이드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협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재활 로봇 서비스 공동 개발, 한국 내 로봇 생산 기반 구축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협력 방향을 정한 단계이며, 국내 생산 시설 완공이나 양산·판매가 이뤄졌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다이나믹솔루션은 높이 1369㎜, 무게 40㎏인 매직랩의 매직봇 Z1을 국내로 들여와 개발·시연과 유통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로봇 입고와 국내 인증·등록 절차를 거쳐 2027년 1분기부터 관련 컨소시엄 협력과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로봇 외장이 스피커로”…아우모비오, 車 음향 기술 휴머노이드에 적용

“로봇 외장이 스피커로”…아우모비오, 車 음향 기술 휴머노이드에 적용

3줄 요약 - 아우모비오가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로봇 외장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기술을 시연합니다. - 자동차용 액추에이티드 사운드를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처음 적용했다고 회사가 밝혔습니다. - 차량용 컴퓨팅·카메라·관절 센싱의 로봇 활용은 검토 단계이며 상용 제품 출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아우모비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서 차량용 기술의 휴머노이드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핵심 시연은 로봇 외장 패널 자체를 진동시켜 내레이션과 음악을 내는 액추에이티드 사운드입니다. 이 기술은 초소형 진동 장치로 패널을 움직여 소리를 출력합니다. 회사는 별도의 스피커 상자나 그릴을 넣지 않아도 돼 로봇 내부 공간을 절약하고 먼지와 물이 들어올 경로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우모비오는 지난 4월 발표한 애니버스 다이내믹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휴머노이드에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3세대 위성 카메라와 자기식 센서의 로봇 활용 방안도 소개됩니다. 회사는 컴퓨팅 기술로 센서 데이터 처리와 AI 추론, 동작 제어를 지원하고 카메라와 센서로 사물 인식 및 관절 상태 측정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활용 가능성을 살피는 단계이며 상용 로봇용 부품 공급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