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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외장이 스피커로”…아우모비오, 車 음향 기술 휴머노이드에 적용

“로봇 외장이 스피커로”…아우모비오, 車 음향 기술 휴머노이드에 적용
3줄 요약 - 아우모비오가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로봇 외장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기술을 시연합니다. - 자동차용 액추에이티드 사운드를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처음 적용했다고 회사가 밝혔습니다. - 차량용 컴퓨팅·카메라·관절 센싱의 로봇 활용은 검토 단계이며 상용 제품 출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아우모비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서 차량용 기술의 휴머노이드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핵심 시연은 로봇 외장 패널 자체를 진동시켜 내레이션과 음악을 내는 액추에이티드 사운드입니다. 이 기술은 초소형 진동 장치로 패널을 움직여 소리를 출력합니다. 회사는 별도의 스피커 상자나 그릴을 넣지 않아도 돼 로봇 내부 공간을 절약하고 먼지와 물이 들어올 경로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우모비오는 지난 4월 발표한 애니버스 다이내믹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휴머노이드에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3세대 위성 카메라와 자기식 센서의 로봇 활용 방안도 소개됩니다. 회사는 컴퓨팅 기술로 센서 데이터 처리와 AI 추론, 동작 제어를 지원하고 카메라와 센서로 사물 인식 및 관절 상태 측정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활용 가능성을 살피는 단계이며 상용 로봇용 부품 공급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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