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na.co.kr원문 보기
물품 주문하면 드론과 로봇이 연계 배송…충주서 실증사업

3줄 요약
- 충주시가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을 이어 쓰는 배송 실증을 11월 30일까지 추진합니다.
- 중앙탑 관광객과 살미면 교통 취약지역 주민이 실증 대상입니다.
- 드론이 물품을 중간 지점까지 옮기고 로봇이 주문자에게 전달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뒤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을 연계한 마지막 구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0월 16일 밝혔습니다. 실증은 11월 30일까지 중앙탑 일원과 살미면 일원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앙탑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시험합니다. 이용자가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농협 등의 물품을 주문하면 항온 및 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드론이 먼저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이어받아 최종 목적지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중앙탑 실증에서는 직원이 최대 5㎏의 물품을 중앙탑 체험관광센터 옆 주차장에 있는 드론에 싣습니다. 드론은 약 3분 동안 사적공원까지 비행하고, 이후 로봇이 주문자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이 실증을 향후 항공 모빌리티와 지역 생활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시도로 설명했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