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ellot.net원문 보기
하드웨어 제작 부담 덜어낸 엔젤로보틱스, R&D용 웨어러블 로봇 내놔

3줄 요약
- 엔젤로보틱스가 피지컬 AI 연구용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 'phai-x1'을 공개했습니다.
- 좌우 고관절을 독립 제어하고 연구자의 알고리즘을 1kHz 주기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회사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플랫폼 공급을 넓히고 공동 연구와 교육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엔젤로보틱스가 연구자가 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지 않고도 사람의 움직임과 로봇 제어 알고리즘을 시험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 'phai-x1'을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중순부터 기획한 플랫폼으로, 제어공학과 생체역학, 인간 동작 분석, 의공학 분야에서 공통된 실험 장비로 쓰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보행 보조 로봇 '엔젤슈트 H10'의 기술을 바탕으로 좌우 고관절을 각각 제어합니다. 전용 확장 모듈 'XM10'을 사용하면 연구자가 작성한 알고리즘을 초당 1,000회 주기로 실제 로봇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관성측정장치, 근전도 측정기, 지면반발력 감지기와도 연결해 보행, 관절 움직임, 신체 기울기와 지면 접촉력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웨어러블 로봇 대회 참가자들은 약 두 시간의 교육을 받고 이틀 안에 보행 제어, 미끄럼 감지, 편마비 보행 지원 알고리즘을 실제 시스템에 구현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병원으로 공급 대상을 넓히고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