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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5개사 개인정보 관리 양호… 일부 시정권고

3줄 요약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주요 5개 로봇청소기 브랜드의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 영상·음성·사진·지도정보는 전송과 저장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개인정보위는 동의 절차와 국외 이전 안내 등이 미흡한 사례에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로보락·삼성전자·LG전자·에코백스·샤오미의 로봇청소기 제품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점검 결과 카메라 영상, 음성, 장애물 사진, 공간 지도정보가 수집·전송·저장되는 과정에서 특별한 개인정보 침해 위험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위는 필수 수집 정보와 동의 기반 수집 정보를 구분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수집에는 사전 동의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해외 데이터센터 이용 시 국외 이전 정보와 보유기간을 알리고 국내대리인 연락처를 공지하도록 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시정 권고 이행 여부와 최신 기능의 침해 위험을 추가로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