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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피지컬 AI 실증센터’ 구축 본격화… 제조·물류 현장 적용 지원 거점 마련

인천시, ‘피지컬 AI 실증센터’ 구축 본격화… 제조·물류 현장 적용 지원 거점 마련
3줄 요약 - 인천시가 제조·물류 현장의 피지컬 AI 기술을 검증할 실증센터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 센터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동에 물리적 모사환경과 가상환경 실증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 인천시는 2027년 4월까지 장비와 기반시설을 갖춘 뒤 지역 기업의 실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2026년 피지컬 인공지능 실증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시작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동에 전용 실증 거점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물류 기업이 로봇과 센서, AI를 결합한 기술을 실제 현장에 도입하기 전에 단계별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센터의 기본 설계와 실증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2027년 4월까지 장비와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설 구축이 끝나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술 실증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모사환경 실증 공간에는 실제 산업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고 자율이동로봇, 협동로봇, AI 비전검사 장비 등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가상환경 공간에는 GPU 학습 서버를 갖춰 기업별 가상 공간에서 AI 모델과 제어 알고리즘을 반복 검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실제 생산라인에서 반복하기 어려운 시험을 사전에 진행하고, 얻은 데이터를 모델 재학습과 성능 개선에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 인천시는 향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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