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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반도체·피지컬AI 특성화 선도대학 지원…5년간 6000억

3줄 요약
- 교육부가 피지컬 AI 등을 특성화할 사립대학 33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선정 대학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구미대는 AI로봇공학과 신설 등을 추진하며, 영진전문대와 영남이공대·순천제일대도 로봇 또는 피지컬 AI 교육을 강화합니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 일반대학 16곳과 전문대학 17곳 등 사립대학 33곳을 선정했으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일반대학 850억 원과 전문대학 340억 원을 합한 1190억 원입니다.
피지컬 AI와 직접 관련된 계획으로 구미대는 AI로봇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특성화 학과를 4개에서 7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영진전문대는 기계·로봇·자동화에 AI를 결합한 첨단제조 교육을 육성하며, 영남이공대와 순천제일대는 반도체·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배재대도 지역 국방 산학 클러스터와 연계한 AI·피지컬 AI 분야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선정 대학은 2030학년도까지 2026학년도 기준 입학정원을 3% 이상 줄이고 학과 구조를 재편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이의신청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연차평가와 2년 후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와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약 6000억 원은 피지컬 AI 분야만의 예산이 아니라 33개 대학의 여러 특성화 분야를 합친 지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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