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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s sort packages and serve fast food at Beijing showcase

Robots sort packages and serve fast food at Beijing showcase
- 베이징 세계로봇컨퍼런스에서 소포 분류, 옷 접기, 음식 제공 등 실제 업무를 겨냥한 로봇 시연이 열렸다. - 전시장에서는 휴머노이드가 모형 닭다리를 집고, 유니트리 로봇이 빵과 상추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 현장 관계자들은 로봇 손의 성능 향상을 언급하면서도, 통신 지연과 현장 적용 과제를 함께 지적했다. 2026 세계로봇컨퍼런스 첫날 베이징 전시장에는 수백 개 로봇 스타트업이 참가해 가정·상점·공장 환경을 겨냥한 시연을 펼쳤다. 한 부스에서는 앞치마를 두른 휴머노이드가 모형 닭다리를 집어 양동이에 넣었고, 유니트리 부스에서는 로봇이 빵 두 장과 상추 한 장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가정용·물류용 로봇과 함께 로봇 손의 개선도 눈에 띄었다. 포르투갈 과학단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과일을 집지 못하던 로봇들이 이제는 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는 과제도 남아 있다고 봤다. X Square Robot의 양첸 COO는 로봇팔이 소포를 컨베이어로 옮기는 부스에서 해외 고객들이 연구 목적으로 회사를 찾는다고 설명했고, 루모스 로보틱스의 위차오 CEO는 휴머노이드 산업이 아직 ‘챗GPT 순간’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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