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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개 '스팟' 더 똑똑해진다…이상 점검도 알아서 척척[only이데일리]

현대차 로봇개 '스팟' 더 똑똑해진다…이상 점검도 알아서 척척[only이데일리]
3줄 요약 -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사족보행 로봇 스팟의 산업 점검 소프트웨어를 5.2 버전으로 개선했습니다. - 공장 센서가 이상을 감지하면 스팟에 현장 확인 임무를 자동으로 배정할 수 있습니다. - 짧은 영상과 360도 사진을 AI로 분석해 설비와 주변의 위험 징후를 찾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산업 현장용 사족보행 로봇 스팟의 소프트웨어를 5.2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기존에는 미리 정한 일정과 경로에 따라 점검했다면, 이제 로봇 관리 소프트웨어 오빗이 공장 센서의 실시간 이상 신호를 받아 스팟에 점검 임무를 자동 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펌프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 스팟이 현장으로 이동해 열화상과 영상 데이터를 추가로 모을 수 있습니다. 출입 제한 구역에서 움직임이 감지됐을 때도 현장 확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빗은 설비별로 사진과 영상, 점검 결과, 과거 기록을 묶어 보여줘 관리자가 반복되는 이상 징후를 비교할 수 있게 했습니다. AI 시각 점검 기능은 정지 사진에 더해 짧은 영상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물이 새거나 컨베이어벨트가 미끄러지고 경고등이 깜박이는 등 움직임을 봐야 알 수 있는 문제를 찾도록 했습니다. 새 사이트 스캔 기능은 순찰 중 촬영한 360도 사진을 분석해 설비 주변의 유출물이나 제한 구역 침입 같은 위험도 관리자에게 알립니다. 기사는 이 기능들이 점검 데이터를 다시 공장 운영에 반영하는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전략과 연결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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