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na.co.kr원문 보기
완전자율운항 선박과 로봇 항만…정부 '해양수산 AX' 전략

3줄 요약
- 해양수산부가 항만에 피지컬 AI를 적용하는 해양수산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주요 항만에서 2031년까지 크레인과 이동형 장비를 활용한 자율 하역 체계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 광양항에는 2029년까지 기술을 시험할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해양수산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에는 항만 하역 장비에 피지컬 AI를 적용해 사람의 개입을 줄이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2031년까지 주요 항만의 안벽·야드 크레인과 이동형 하역 장비에 자율 제어와 자동 인식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카메라와 센서가 선박 구조, 접안 위치, 적재 상태를 파악하고 장비가 컨테이너 하역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하역 이후에는 자율주행 컨테이너 이송 장비를 개발해 장치장과 터미널 안 이동 단계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광양항에는 2029년까지 피지컬 AI 항만 기술을 시험할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5년까지 항만 물류 생산성을 30%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개발·실증 계획으로, 자율 하역 시스템의 현장 구축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