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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학습한 AI 로봇 성능은… 카본식스, 제조공정 시연

하루 만에 학습한 AI 로봇 성능은… 카본식스, 제조공정 시연
3줄 요약 - 카본식스가 경남 제조AI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하루 만에 학습한 작업을 로봇으로 시연했습니다. -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GPU로 작업을 학습하고, 자체 제품 시그마키트로 실제 제조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 회사는 지역 제조기업이 데이터 수집부터 현장 실증까지 이어서 검증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카본식스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조AI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제조 작업을 학습한 로봇의 작동을 시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행사 전날 학습한 작업을 자체 표준 제품인 시그마키트에 적용해 다음 날 실제 로봇으로 수행한 사례입니다. 이는 시연 결과이며, 여러 공정에 대한 양산 적용이 완료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경남 제조AI 데이터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으로 구축된 공공 인프라입니다. 총사업비는 232억 6000만 원이며, 엔비디아 B200 GPU 40장과 워크스테이션 15대를 갖췄습니다. 카본식스는 이 연산 자원을 활용해 로봇의 작업 학습 시간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조용 로봇은 작업이 바뀔 때마다 동작을 다시 설정하고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본식스는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이 작업을 학습하면 다품종 생산이나 공정 변경에 대응하는 자동화 검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역 제조 인프라와 협력해 공정 발굴, 데이터 수집, AI 학습, 시험, 현장 실증을 잇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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