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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중심 '조선소' 들어간 피지컬 AI에 투자자들 지갑 열었다

인력 중심 '조선소' 들어간 피지컬 AI에 투자자들 지갑 열었다
3줄 요약 - 조선소의 복잡한 작업 공간을 3차원 데이터로 분석하는 리옵스가 시리즈A 1차 투자 4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 회사는 라이다로 현장을 스캔하고 설계 도면과 비교해 공정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투자금은 용접 자동화와 자율주행 로봇, 지게차 기술을 검증할 시험 환경을 만드는 데 쓸 계획입니다. 국내 스타트업 리옵스는 모양이 제각각인 선박 블록과 작업 현장을 라이다로 촬영해 3차원 공간 데이터로 바꾸고, 이를 설계 도면과 비교하는 공간 제조실행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조선소 공정의 상태와 진척도를 파악하려는 기술입니다. 회사는 최근 시리즈A 1차 투자로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리옵스는 자체 공간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술 기반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초기부터 대기업의 유상 기술검증을 진행했고, 이후 시스템 구축과 더 큰 규모의 도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사에 언급된 도입 논의가 모두 공급 계약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확보한 투자금은 용접 자동화,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지게차, 공간 제조실행시스템을 함께 시험할 시설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지난 8월 HD현대삼호가 주관하는 정부 지원금 총 284억 원 규모의 조선해양 연구개발 과제 두 건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향후에는 로봇이 실제로 수행한 작업량에 따라 요금을 받는 사업 모델과 자동차 부품·기계 가공 현장으로의 확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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