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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 종로구 긴급구조종합훈련서 4족보행 로봇 운용

3줄 요약
- 에티버스가 26일 종로구 복합재난 훈련에서 4족보행 로봇으로 위험 구역을 먼저 수색했습니다.
- 로봇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지휘부의 현장 파악과 대원 진입 판단을 도왔습니다.
- 이번 운용은 실제 재난 구조가 아닌 가상 상황에서 로봇의 활용 절차를 점검한 훈련입니다.
에티버스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종로구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4족보행 로봇의 현장 운용을 지원했습니다. 훈련은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하고 대피 과정에서 다중인파사고와 구조물 붕괴가 이어지는 복합재난을 가정했습니다.
로봇은 구조물 붕괴 뒤 구조대원이 들어가기 전 내부를 탐색하는 선행 수색 구간에 투입됐습니다. 탐색 영상을 실시간으로 지휘부에 전달해 내부 상황을 확인하고 대원 진입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에티버스는 이동 경로와 통신 환경, 영상 전달 방식을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점검했습니다.
에티버스는 지난 9월 경북 영주의 소방훈련에서도 로봇으로 진입이 어려운 구간을 탐색하고 영상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안전과 산업 시설 점검 분야의 로봇 운용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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