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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로봇 한곳에서 관리, DGIST 창업기업 30억원 투자 유치

3줄 요약
- DGIST 창업기업 에스이노베이션스가 3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회사는 제조사가 다른 자율이동로봇을 한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플랫폼 신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투자금은 자동 지도 작성·오류 대응·충전 관리 기능 고도화와 인재 확보에 쓸 계획입니다.
DGIST 창업기업 에스이노베이션스는 퀀텀벤처스코리아, 신용보증기금,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세 기관에서 3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개발 중인 신크(SynK)는 자율이동로봇의 설치, 유지보수, 통합 운영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입니다. 제조사와 기종이 다른 로봇을 하나의 환경에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로봇 설치 단계에서는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로봇이 현장을 이동하며 지도를 만들도록 지원합니다. 운행 중에는 작동 이상이나 위치 오류를 감지해 원인과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자동 복구할 수 있는 오류는 처리합니다.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전 시점을 관리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여러 자율이동로봇을 함께 쓰는 제조·물류 현장의 설치와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회사는 올해 대만 수출을 성사시켰고 로봇 지도 생성·보정 관련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신크의 기술 개선과 핵심 인력 확보에 사용하며, 한국과 대만에서 판매망과 현장 적용 사례를 늘려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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