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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액트·잘란도·CEVA, 독일·폴란드 반품 물류에 양팔 AI 로봇 가동

3줄 요약
- CEVA 로지스틱스가 잘란도 반품 처리를 위해 독일과 폴란드 물류시설에 세레액트의 양팔 로봇을 가동했습니다.
- 로봇은 피지컬 AI 플랫폼 Cortex로 반품 의류를 잡고 식별·분류하도록 설계됐습니다.
- 이번 가동은 유럽 반품 자동화 확대를 위한 첫 운영 단계이며, 처리량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세레액트, 잘란도, CEVA 로지스틱스는 10월 7일 독일 그레펜과 폴란드 시비에보진의 물류시설에서 양팔 로봇을 활용한 의류 반품 처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봇은 CEVA가 운영하는 잘란도 반품 공정에 투입됐으며, 시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에 들어갔다고 세 회사는 밝혔습니다.
로봇에는 세레액트의 피지컬 AI 플랫폼 Cortex가 적용됐습니다. 회사는 사전에 품목별 동작을 학습시키거나 고정된 상품 목록을 만들지 않아도 처음 보는 반품 물건을 파악해 집고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품 물건은 포장 상태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 기존의 고정 동작식 자동화로 처리하기 어렵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번 도입은 로봇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계약 방식이며, 세 회사가 유럽 물류망 전반으로 반품 자동화를 확대하려는 협력의 첫 운영 단계입니다. 잘란도는 올해 7월 세레액트의 시리즈 B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회사들은 반복적인 취급 업무를 줄여 직원이 설비 감독, 예외 처리, 품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현재 처리량이나 시간 절감률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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